물과 비만의 관계

물과 비만의 관계

인체는 70% 이상이 물로 구성되어 있죠~ 그만큼 물은 우리 몸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필요한 양의 물을 공급해주지 않을 경우 인체는 피로와 피부건조, 콜레스테롤 수치증가 및 요도 감영, 내장장애, 체중 증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필요하면 언제든 물을 보충할 수 있게 항상 일정량의 물을 몸속에 저장하는 궁리를 합니다. 이렇게 물의 저장량이 많아지면 그만큼 몸무게는 늘어나게 되죠. 하지만 충분히 물을 마시는 사람은 몸속에 물을 따로 저장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그만큼 체중이 줄어들게 됩니다~

성인의 경우, 하루 2.5~3L 의 물을 섭취해야 한는데요, 마시는 물과 음료에서 1.5~1.8L, 음식물에서는 1L, 음식물이 체내에서 산화될 때 생기는 물에서는 250~300ml 를 얻게 됩니다.

자~ 비만환자분들 잘 들어보세요~
대부분의 비만환자분들의 체성분을 분석해 보면, 한결같이 수분략이 부족하고 상대적으로 체지방량이 필요 이상으로 많습니다. 우선 스스로 수분섭취를 제한하려는 경향이 있구요, 수분부족은 2차적인 저장고 역할로 지방을 비축시키기 때문에 수분 부족은 지방 증가로 이어지게 됩니다. 즉, 체중이 초과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되지요.

많은 물을 섭취하게 되면 몸 속 노폐물이 제거되어 살이 빠지게 됩니다. 몸 속에 쌓인 노폐물은 비만과 노화의 주된 원인이며 이런 불필요한 노폐물을 씻어내는 역할을 하는것은 바로 물! 이 되겟습니다~

입을 통해 들어간 물은 위, 장, 간장, 순서를 거쳐서 심장 혈액 세포 혈액, 신장 배설기관 순으로 순환하면서 인체의 대사작용을 높여주고 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따라서 물은 한꺼번에 마시는 것보다는 조금씩 여러차례 나눠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며, 씹어서 마신다면 침 속에 함유된 유익한 성분과 섞여 넘어가므로 그 효과가 배가 된답니다 ^^
특히! 
위장 장애가 있는 분들은 급하게 꿀꺽꿀꺽 마실 경우 더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우선 물의 선택의 기준으로는 끓이지 않은 물이 좋습니다. 이 물에는 산소가 녹아 있고 미네랄과 각종 세균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물의 온도가 내려갈수록 6각형 고리 모양이 많아지게 되는데요, 6각형 고리 모양이 많은 물은 생명 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대요~ 따라서! 물은 끓이지 않은 물로 차게 해서 마시는게 좋습니다 ^^